[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의 두상을 교정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 아기 기저귀 가방 인 마이 포켓. 손담비 병원 OOT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딸 해이와 외출하기 위해 기저귀 가방을 쌌다. 손담비는 “기저귀 가방에 칸막이가 있는데,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구겨서 넣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제 MBTI가 J(계획형)가 아닌데, 아기를 낳고 완전 J가 됐다. 전날에 미리미리 다 한다. 해이가 두상 케어를 받으러 간다. 그래서 가방을 미리 싸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해이의 두상 헬멧이 나왔다는 말에 “드디어 나왔다. 병원까지 40분 걸린다. 시간을 비워놓고 오라고 해서 챙길 게 많다”라며 가방을 챙겼다.
손담비는 분유와 물을 챙기며 “해이가 해맑게 웃고 있다. 영문도 모르고 해맑다”라고 했다. 해이는 병원에 가서 헤드 기어를 쓰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손담비는 “쉽지 않다. 마음이 찢어진다. 두상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아기들이 엄청 많이 온다. 두 달 고생하면 보완된다고 한다. 수정을 위해 다시 헬멧을 썼는데, 또 운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계속 우는 해이를 보고 걱정했다. 손담비는 “첫날보다 더 우는 것 같다. 집으로 가겠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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