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우빈이 신민아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자필 편지로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우빈은 20일 “오늘은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 주시는 우리빈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며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같은 날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우빈,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계 장수 커플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 결혼 발표에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는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음은 김우빈 글 전문.
우리빈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날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 주시는 우쉬빈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만나 인사 나누는 시간까지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게만 지내세요!
금방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빈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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