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지드래곤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라이브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혹평을 남겼다.
지난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아티스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정작 지드래곤의 무대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지드래곤은 ‘DRAMA’, ‘무제’, ‘Heartbreaker’까지 3곡의 무대를 연달아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무대를 보여줘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뉘었다.
고음 파트에서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라이브가 아쉬웠으며, 노래를 멈추는 구간에서는 AR로 채워졌다. 지드래곤의 목소리가 무대에서 들리지 않자, 시상식이 끝난 후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2025 마마 어워즈’ 공식 SNS 계정에는 지드래곤의 무대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드래곤은 직접 무대 영상에 엄지를 거꾸로 든 이모지를 쓰며 셀프 혹평에 나섰다.
지드래곤이 직접 자신의 무대를 혹평한 이유를 알 수 없으나,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의 반응을 보고 또 한 번 설전을 벌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출연한 ‘2025 마마 어워즈’는 지난 11월 28일과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에서 개최됐으며,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검은 리본을 달고 추모했으며, ‘2025 마마 어워즈’ 역시 기부로 함께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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