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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룩백’ 실사 연출..내년 개봉확정(공식)

입력 2025-12-03 1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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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 제공
사진=메가박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룩백’ 실사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메가박스가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후지모토 타츠키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 ‘룩백’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룩백’ 실사 영화는 일본의 천재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국내에서는 메가박스 단독 개봉만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룩백’ 실사 영화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감독, 편집까지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고레에다 감독은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접한 ‘룩백’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고 밝히며, “이 작품을 그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만 같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절실한 각오가 느껴졌고, 그 마음이 아플 정도로 내게 와닿았다”라고 원작에 대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후 프로듀서로부터 ‘룩백’ 실사화 제안을 받고 “원작자인 후지모토 타츠키와 만난 후 이 작품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결심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룩백’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는 “고레에다 감독이 맡아 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표명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눈 쌓인 길을 걸어가는 후지노와 쿄모토의 뒷모습과 방에서 책상을 마주하고 만화를 그리는 두 사람의 인상적인 장면이 담겨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실사 영화 ‘룩백’은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오는 2026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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