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옥문아’ 오민석 “최근 연락 주고받는 분 있다”

입력 2025-12-05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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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오민석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93회는 배우 유선, 오민석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유선과 오민석은 옥탑방 멤버들의 미담으로 포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유선은 김숙과의 끈끈한 친분을 언급하면서 “김숙 언니한테 고마운 게 있다. 드라마 ‘이브’ 방영 당시 마지막회까지 매회 응원 메시지를 보내줬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듣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이에 오민석까지 “종국이 형은 저를 살뜰하게 챙겨주셨다”라며 감사를 표하자, 주우재는 “종국이 형은 본인이 메인 MC인 줄 알고 그런 거다”라며 깐족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오민석이 손금과 타로 카드로 옥탑방 멤버들의 미래를 예측해 흥미를 높였다. 특히 오민석은 김종국의 손금에 대해 “아내한테 너무 잘 하고, 일편단심인 사람이다. 한 명한테 올인하는 성격”이라고 말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어 “예전에 종국이 형 타로도 봤었는데, 카드 중에 하나가 임신과 아이를 나타내는 카드였다”라며 다산 가능성까지 귀띔해 주변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민석은 하이틴 영화 그 자체였던 캐나다 유학 시절을 회상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당시 하루 아침에 교내 킹카가 됐었다는 오민석은 “프롬 파티를 앞두고 학교 퀸카가 같이 가자고 고백을 했다. 같이 가겠다고 답한 다음 날부터 전교생이 날 알아보더라. 하지만 저희 둘 사이를 질투했던 이들이 이간질해서 멀어졌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더니 “SNS 보니까 잘 살고 있더라. 아직 결혼은 안 한 것 같다”라며 묘한 여운을 남겨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무엇보다 오민석이 미래 연인과의 계획까지 시원하게 털어놔 마지막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민석은 “최근 연락을 주고받는 분이 있다. 그래서 내년에는 부모님 댁과 조금 떨어진 곳으로 독립한다. 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저를 만나는 상대를 위해 준비 중”이라며 수줍게 이야기해 옥탑방 멤버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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