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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조금만 예쁘게 봐달라” RM, 정국과 새벽 긴급 회동..무슨 얘기 나눴나

입력 2025-12-10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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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사진=헤럴드POP DB, SNS
정국/사진=헤럴드POP DB, SNS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정국이 새벽에 긴급 회동을 가져 화제다.

10일 새벽 RM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큰 솥에 끓인 라면 사진과 함께 정국의 SNS 아이디를 태그해 게재했다. 늦은 시간 정국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린 것. 정국 또한 자신의 SNS에 리그램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최근 에스파 윈터와 연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타투와 팔찌, 반바지, 티셔츠, 슬리퍼 등 겹치는 아이템들이 열애설 증거로 거론된 것. 이에 더해 군 복무 휴가 중 에스파 공연에 참석했던 정국의 목격담이 재조명 되고 있으며, 커플 인스타그램 아이디 의혹도 나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하이브 빅히트 뮤직과 SM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바 있다.

팬덤 내 분노가 커지자 RM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며 “저희도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말할 권리가 없어 모두 공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 송구하다. 하지만 저희에게는 이유가 있고,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기 전까지 쉽게 컴백할 수 없다”며 “스케일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핑계로 들릴 수 있지만 양해 부탁드린다. 분명히 돌아올 것이고,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순간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RM은 정국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우리도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다. 그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게 조심스럽다”며 “저희가 저희 인생을 살아야 저희가 노래도 할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일만 하고 뒤에서 아무 것도 안하면 향기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다만 여기에서 해체 단어를 언급해 혼란을 더했다.

이튿날 RM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 여러분을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연락 많이 받았다”며 “켜지 말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그러고 살겠다”라고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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