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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도경수,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불참 “축가 아쉽지만 엑소가 먼저..평생 ‘분홍’할 듯”

입력 2025-12-11 1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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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도경수/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헤럴드POP=박서현기자]도경수가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불참에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 배우 도경수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2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린다. 도경수는 아쉽게도 엑소로 참석하는 시상식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로 결혼식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도경수는 절친한 김우빈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식이)중요한거고 반대로 (무대도)너무 중요한거다”라며 “사실 뭐가 먼저인지 생각하면 당연히 엑소라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우빈이 형한테 제가 더 잘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우빈도)당연히 어쩔 수 없는 걸 아니까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다 이해를 하는 부분이다. 어떻게 할지는 저도 고민이다. 원래 제가 축가를 하는 걸로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전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소식인데 그 이후에 MMA를 하게 된 것”이라며 “MMA가 들어오고 우빈이 형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했다. 축가로는 ‘팝콘’을 부르려 생각했는데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 신민아 선배를 최근에 처음으로 봤다. 만날 계기가 잘 없었다. 이번 디즈니 행사에서 처음 만난거다. 우빈이형은 오래 알고 지냈으니까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이 결혼한다는 것 자체는 너무 축복할 일이고. 옆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 봐오진 않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애를 해온 것은 느껴졌기 때문에 너무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딱 봐도 너무 행복한 게 느껴지더라. 오래 연애를 했는데 아직도 빼빼로 데이때 (김우빈이 신민아에게)꽃선물을 하더라. 직접 편의점에 들어가서 구매를 하더라”라며 “전 잘 챙기는 성향이 아니라 그런 것을 보면 ‘잘 준비하는구나’ 생각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어쩔 수 없이 평생 분홍분홍하겠구나 느껴졌다”라고 감탄한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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