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종합]“한강 위에 집이?”‥‘당일배송’ 김성령→가비, 로망 실현 세컨하우스

입력 2025-12-16 15:13:08
수정 2025-12-16 15:13:40
    • 복사완료!

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사진제공=JTBC
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사진제공=JTBC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세상에 없던, 로망 속 장소에 꿈꾸던 집이 도착한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호텔 링크홀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이하 ‘당일배송’)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창우 CP, 신기은 PD를 비롯해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첫 방송되는 ‘당일배송’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손창우 CP는 “배달이 일상이 된 시대다. ‘어디까지 배송이 될까’ 생각했다. 유튜버가 집을 주문해서 언박싱하는 영상을 본 적 있다. 정말 집의 형태이길래, 이 부분을 프로그램화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김성령이 굉장히 궁금했다. 주위에서 ‘다 사람 좋다’고 평가했다.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으로, 예능 원석의 가능성을 봤다. ‘집’도 관심이 많다. 하지원은 섭외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요청에 응했다. 장영란은 과거 가수와 PD로 만난 적 있어 호감이었다. 가비는 MZ의 심볼이라 캐스팅했다”라고 말했다.

신기은 PD는 “집이 지어진 곳에만 찾아가서 사는 게 아니라, 살고 싶은 곳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들의 로망인 곳을 찾아서 집을 배송해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입혀졌을 때 ‘우리집’의 이미지가 완성된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또 남편이자 가수 민경훈의 반응으로 “힘들겠다더라. 캠핑도 힘든데, 집 자체를 옮기는 게 쉽지 않아 응원해줬다. 밖에서 제작하려면 자고 와야 하니까 아쉬움을 표했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응원해줬다”라고 했다.

중장비를 이용해 집을 옮겼다며 “허가된 법률 안에서 옮겼다. 담당 업체들이 있다. 그 과정을 보면서 도파민이 폭발했다. 집을 옮기는 장면이 신선할 것”이라고 했다.

장영란, 하지원, 손창우 CP, 신기은 PD, 김성령, 가비/사진제공=JTBC
장영란, 하지원, 손창우 CP, 신기은 PD, 김성령, 가비/사진제공=JTBC

이에 김성령은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계속 펼쳐졌다. 나이만 많지, 전혀 맏언니 역할을 못했다. 매번 녹화 때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호스트 역할을 했다. 마지막 편은 제가 호스트인데, 추후 녹화에서 맏언니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김성령이 맏언니 같고 엄마 같았다. 세대 차이 없이, 격차 없이 네 명이 동갑처럼 지냈다. 케미가 좋았다”라고 했다. 손창우 CP는 “김성령이 소화력이 좋다. 많이 드시더라. 성장기 소녀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기억에 남는 장소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강 위에 집이 떡하니 있어 놀랐다. 아직도 잊지 못한다. 한강 뿐만 아니라, 놀라지 않은 곳이 없다”라고 했다.

하지원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했다. 하지원은 “예능 경험이 많지 않다. 그간 봐온 예능과는 다른 새로운 정보, 신선함이 있었다. 뷰가 좋은 곳이나 새로운 곳을 갈 때 ‘이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다. 제 로망이 이뤄질 수 있는 꿈같은 예능이라고 생각했다. 더 좋았던 건, 김성령의 출연이 확정돼 너무 뵙고 싶었다”라고 했다.

한편 ‘당일배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총 8부작.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