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은혜 작가, 조영남 부부가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 소식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캐리커처 작가 겸 배우 정은혜의 개인전 ‘은혜로운 명화전’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개막했다.
앞서 정은혜 작가는 올해 5월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조영남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 400회 특집에 출격, 신혼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은혜 작가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김우빈 역시 배우 신민아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우빈, 신민아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이들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 발표에 정은혜 작가는 헤럴드POP에 “영남 오빠가 사랑해 주니 행복하다”라며 “우빈 오빠도 (신)민아 언니랑 우리처럼 알콩달콩, 꽁냥꽁냥 잘 살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하기를 바랐는데, 결혼하게 돼 기분 좋다”라며 “결혼 선물로 그림도 꼭 그려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조영남 씨 역시 “결혼하니 모든 게 다 좋다”라며 “두 분도 우리처럼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은혜로운 명화전’에는 모나리자, 아담과 이브, 비너스의 탄생, 모딜리아니의 목이 긴 여인,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에곤쉴래 자화상, 성모자상 시리즈 등이 전시됐다.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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