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시스터’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시스터 ’는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극 중 정지소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태수’(이수혁)와 공모해 이복언니 ‘소진’(차주영)을 납치하는 ‘해란’ 역을 맡았다.
이수혁은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납치극의 주도자이자 설계자인 ‘태수’로 분한다.
차주영은 존재도 몰랐던 동생에게 납치된 인물 ‘소진’으로서, 납치극의 흐름에 균열을 일으키는 중요한 변수가 되며 서사의 방향을 뒤흔들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세 인물의 상반된 표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장감이 역력한 ‘해란’, 의미심장한 표정의 ‘태수’, 겁에 질린 ‘소진’의 얼굴은 각기 다른 국면에 놓인 인물들의 상황을 암시하며 이들이 선택할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나는 오늘 언니를 납치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납치극 이상의 입체적인 서사를 예고한다. 이는 이복자매와 한 남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의 균열뿐만 아니라, 감춰진 진실까지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시스터’는 오는 2026년 1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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