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의 ‘핑계고’ 시상식이 공개 3일 만에 700만회를 거뜬히 넘어섰다. 해당 콘텐츠는 편안한 즐거움으로 ‘요즘 시청자가 원하는 편안한 시상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제3회 핑계고 시상식ㅣEP.95’ 영상이 게재됐다. 24일 15시 기준 해당 영상 조회 수는 761만회로 800만회까지 목전에 두고 있어 건재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핑계고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해당 콘텐츠에 출연한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구독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 여부를 결정하고 한 데 모이기 힘든 이들이 모여 한 회를 소회하는 방식이다.
특히 유재석의 살뜰하고 편안한 진행에 시청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조회수가 말해주잖아. 사람들은 어떤 시상식을 원하는지”, “유재석 진짜 대단하네. 저 라인업 30명 넘게 단독으로 끌고 가면서 분량 뽑고 한 명 한 명 낙오 안 되게 끌고 가는 거 봐라”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시상식을 마무리하며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위치에서 버텨내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이겨내시고 각자가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루진 못하더라도 하나라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정말 쉽지 않은 한해였다. 멋지게, 화려하진 않더라도 소소하게 우리끼리 이야기 나누면서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게 그 무엇보다 기쁘다. 2026년에도 너무 좋은 일보다는 무탈하길. 저와 제 주변이 건강하고 여러분들 주변이 무탈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출연진들 모두와 각별한 인사를 나눴는데, 영상 말미 방송인 송은이가 절친인 유재석을 위로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송은이는 유재석 곁을 맴돌다 주위가 한산해졌을 때 다가가 “고생했다”며 유재석을 다독였고, 유재석 역시 웃으며 화답하다 “나중에 만나서 얘기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래 긴 얘기는 만나서 해!”라고 밝게 인사했다.
최근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하던 이이경과 조세호 하차 소식을 전하며 잡음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까지 확산되며 유재석을 향한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그의 소속사 안테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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