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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분쟁 초래” 뉴진스 다니엘만 아웃‥완전체 무산 엔딩

입력 2025-12-29 1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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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사진=헤럴드뮤즈 DB
다니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기자]그룹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가 무산됐다. 다니엘이 수백억 원의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29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및 세 멤버의 가족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왔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가족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어도어와 장시간에 걸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 과정에서 지난 일들을 되짚어보고 객관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지 역시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 측은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또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어도어는 대화 과정에서 멤버들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를 들으면서 회사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분쟁에까지 이르게 됐음을 알게 됐다. 분쟁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논란에 대해서도 추후 말씀 드릴 기회를 갖기로 했고 시기와 방식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다니엘을 제외한 4인 체제가 됐다. 앞서 어도어로 복귀가 결정된 해린, 혜인에 이어 하니까지 합류한 상황. 그러나 다니엘의 합류가 무산되면서 완전체 복귀도 끝났다.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활동에 나섰다. 뉴진스는 ‘NJZ’ 팀명으로 활동했으나,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광고계약 체결금지 및 기획사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하면서 독자 활동이 금지됐다.

이후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 항소하지 않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어도어로 복귀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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