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휴민트’ 박정민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박정민은 극 중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았다. 박건은 새로운 임무를 받고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되는 인물이다. 매사 냉철한 판단력과 기민한 움직임으로 성과를 쌓아왔지만 우연히 만난 채선화로 인해 그의 마음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지금껏 타 작품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날카롭고도 예민한 눈빛이 담겨 있다.
박정민은 ‘휴민트’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던 장르였지만 내심 이런 류의 작품엔 출연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해 왔다. 제안을 받아 놀라웠고, 시나리오를 읽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류승완 감독은 “오직 박정민만이 할 수 있는 거친 야수 같은 느낌을 원했다. 관객분들께서 진짜 처음 보는 ‘박정민’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휴민트’는 오는 2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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