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뮤즈★]故안성기, 오늘(9일) 영결식..정우성X이정재→주지훈 마지막 배웅

입력 2026-01-0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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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故 안성기가 영면에 든다.

‘국민배우’ 안성기의 장례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 성당에서 장례 미사가 진행된다.

같은 장소에서는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날 영결식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맡는다.

영정은 정우성, 훈장은 이정재가 들고, 설경구, 박철민, 유지태,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이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故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4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앞서 고인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쯤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故 안성기는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69년간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정부는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보여주며 한국영화와 생애를 함께해 온 ‘국민배우’로 평가받아 왔다”라며 “1990~2000년대 한국영화의 대중적 도약과 산업적 성장을 상징하는 인물로서, 한국영화의 사회적·문화적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경기 양평 별그리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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