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박지훈이 그룹 워너원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워너원은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재결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워너원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날 박지훈은 “아직 몇 회차 남기는 했지만,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 다 같이 모여 식사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많이 담았다”라며 “그 이후에도 멤버들은 또 모였는데, 난 촬영 스케줄 때문에 참석 못 했다. (강)다니엘 형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고, (라이)관린이는 중국에 있어서 두 멤버를 제외하고 모두 흔쾌히 참여했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를 여전히 좋아해 주시는 팬들만 생각하고 모였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마음이 뭉클했다”라며 “예쁘게 활동했던 멤버들이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훈은 “나는 멤버들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자주 연락을 하는 편은 아니다”라면서도 “멤버들은 굳이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도 언제 봐도 편안한 사이라 묵언으로 응원해 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스케줄이 가능한 멤버들은 VIP 시사회 때도 와주기로 했다. 먼저 나서서 와주겠다고 해줘서 정말 고마울 뿐이다”라며 “관린이에게는 다 같이 영상 편지를 찍어 보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훈의 첫 상업영화 주연작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오는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ag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