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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희귀암 4기’ 유병장수걸, 투병 끝 사망..향년 28세 “따뜻한 관심 힘 됐다”(전문)

입력 2026-01-29 09: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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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병장수girl 채널
사진=유병장수girl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유병장수girl이 세상을 떠났다.

20대 암 환자 유튜버 유병자수girl의 남자친구는 지난 28일 “장수걸이 오랜 투병 끝에 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기약 없는 투병 생활을 시작하며 무언가 해보자고 시작했던 유튜브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됐고,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은 장수걸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병장수girl 남자친구는 “유병장수걸 채널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고통 없이 편안히 쉬기를 바란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추모했다.

유병장수girl은 희귀암 4기 투병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아왔다.

지난해 5월에는 “암 환자가 되고 나서 마지막을 생각해 보지 않은 적이 없는데, 이렇게까지 가까이 다가온 적이 없다 보니 생각보다 더 두려운 것 같다”라며 “앞으로 제게 남은 괴로울 시간도 무섭고 이제 진정으로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 너무 무섭다. 아직 더 살고 싶은데..”라고 심정을 고백한 바 있다.

고인의 마지막 영상 업로드는 2개월 전이었다.

한편 유병장수girl 채널은 구독자 약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유병장수girl 남자친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유병장수걸 남자친구입니다.

장수걸이 오랜 투병 끝에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기약 없는 투병 생활을 시작하며

무언가 해보자고 시작했던 유튜브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은

장수걸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유병장수걸 채널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는 고통 없이

편안히 쉬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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