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김승수가 결혼설에 이어 게이설까지 가짜뉴스에 대해 잇따라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승수가 출연했다. 김승수는 “예능을 하고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니까 괜찮아졌지만, 이전에는 99% 유부남으로 오해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애도 아주 장성한 줄 알더라.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아내랑 애가 기다리는데’라고 야단치시기도 하셨다. 술자리를 하다가 지인 여성분들이 오면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러면 여성분들이 바람을 피우는 걸로 오해하시고 정색하시기도”라고 했다.
또 김승수는 게이설에 대해 “확실히 말씀드리겠다. 혼자 오래 지내니까 다양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한 남성 팬은 편지로 ‘형, 저는 형의 마음을 알아요’라며 털어놓으라더라. 커밍아웃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절대 아니다.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좋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승수는 최근 박세리와의 결혼설에 이어 게이설까지 잇따라 해명했다. 마지막 연애가 16년 전인 김승수는 오랜 기간 연애 또는 결혼을 하지 않아 오해를 샀다.
지난달 28일에 열린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골프선수 박세리와의 결혼설을 해명했던 바.
당시 김승수는 “활동하는 내내 유부남이라고 오해받다가 유부남이 아니라고 밝혀진지 얼마 안 됐다. 그런데 또 바로 결혼을 시켜주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 아시겠지만, AI로 인한 가짜뉴스가 많다. 박세리와 예능에 출연한 후 가짜뉴스가 확산됐는데 짜깁기다. 가짜뉴스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승수, 박세리의 결혼이라는 가짜뉴스를 담은 AI 뉴스는 800만 뷰를 넘게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박세리 역시 주변인들이 모두 믿었다며 “주변에서도 다 연락왔는데, 믿지 말아라. 상대방도 난감할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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