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깨비' 제작사 "이응복PD 연출 맞다"...'태후' 콤비 재회(공식)

입력 2016-08-26 1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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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태양의 후예' 콤비가 tvN 하반기 기대작 '도깨비'로 다시 뭉친다.

26일 tvN 하반기 기대작 '도깨비'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응복 PD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 연출을 준비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도깨비'는 올 상반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대박을 터뜨린 김은숙 작가가 차기작으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이승을 떠나는 망자들을 배웅하는 신비롭고 슬픈, 이상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이야기를 담는다. 일찌감치 남자 주인공 역할에 공유가 낙점됐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이 작품이 관심을 모은 부분 중 하나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후예’를 함께 제작했던 김응복 PD의 합류여부였다. 앞서 이응복 PD가 KBS 퇴사 후 ‘도깨비’ 연출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하지만 제작사와 tvN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이응복 PD가 KBS를 퇴사하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모였고, ‘도깨비’ 연출설이 다시 흘러 나왔다. 확인 결과 이응복 PD는 ‘도깨비’에 합류하는 게 사실이며,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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