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故 서희원의 모친이 구준엽과 유산 상속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10일 대만 현지 한 주간지는 故 서희원의 모친과 남편 구준엽이 유산을 두고 비밀리에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양측 모두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희원 모친은 “(사위 구준엽은) 내 아들이나 마찬가지다. 희원을 그렇게 사랑해주고 나를 이렇게 존중해줘서 고맙다. 나도 그를 사랑한다”고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서희원의 친동생인 방송인 서희제 또한 이를 즉각 부인하며 “이런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정말 악의적이고 더러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형부인 구준엽은 언니에게 순수한 사랑을 주며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줬다. 우리는 항상 그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이고, 우리는 그를 지켜줄 뿐 절대 해치지 않을 것”이라며 “제발 이런 루머와 험담을 멈춰달라”라고 호소했다.
故 서희원은 ‘꽃보다 남자’ 대만판인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 드라마 ‘천녀유혼’, 영화 ‘검우강호’ 등에도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타다. 그는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하고 2022년 구준엽과 재혼했다. 그러나 2025년 2월 2일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독감이 유발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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