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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정이찬, 데뷔 후 첫 주연 “임성한 작가님 세계 안 캐릭터로 살아가야겠다 싶었다”

입력 2026-02-23 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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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제공
사진=TV CHOSUN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닥터신’ 정이찬이 천재 의사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넘나드는 파격적인 서사를 담는다.

범접 불가 상상력으로 ‘파격의 아이콘’에 등극한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연출한 이승훈 감독이 힘을 보태면서 긴장감 넘치는 시너지 폭발을 예고한다.

데뷔 후 첫 주연이자 타이틀롤 신주신 역으로 발탁된 정이찬은 극 중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이자 보육원 누아 재단 이사장인,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 신주신 역을 맡아 ‘피비표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를 이끈다. 신주신은 아버지 故 신우필 박사를 뛰어넘는,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뇌수술 권위자다. 의사로서의 능력은 물론 탄탄한 집안 배경과 귀태 넘치는 외모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인물이다.

이와 관련 신주신이 천재적인 뇌수술 권위자답게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수술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또한 의사 가운을 걸친 신주신이 심각한 표정으로 와인을 들이켜는 데 이어 누군가를 또렷하게 응시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드리운다. 과연 천재 의사 신주신이 고뇌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 앞으로 펼쳐질 금기를 깬 수술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정이찬은 “처음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감사하고 설렜다. 작품에 임하며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질수록, 그만큼 작품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도 무겁게 다가왔다. 그 무게를 부담으로 두기보다, 연기의 원동력으로 삼으려 노력했다. 앞으로 ‘닥터신’ 안에서 몰입감 있는 모습들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정이찬은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정평이 난 피비 작가 작품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임성한 작가님의 작품을 함께하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세계를 그려내셨을지, 그리고 제가 연기할 인물은 어떤 결을 지녔을지 궁금했다. 작가님의 작품은 늘 강한 흡입력으로 시청자를 그 세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 작품이라고 느껴왔기에 단순히 ‘잘 해내야겠다’라는 마음보다 ‘이 세계 안에서 이 인물로 살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밀도 있게 인물에 스며드는 것이 이번 작품에 임하는 저의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했다”라고 신뢰를 표했다.

한편 ‘닥터신’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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