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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현장]아이브 안유진 “키키와 선의의 경쟁? 서로 응원..실력 증명하는 앨범 되길”

입력 2026-02-23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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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사진=윤병찬 기자
안유진/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진화한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실력 증명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2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이브 정규 2집 ‘REV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이브는 약 3년만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가을은 “3년만 정규앨범이라 특별한 것 같다. 변화에 멈추지 않고 성장, 진화한 아이브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선공개곡 ‘뱅뱅’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고 이 기세를 모아 열심히 ‘블랙홀’도 활동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자신을 증명해온 아이브는 이번에 그 시선을 ‘우리’로 확장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장원영은 “이전엔 나와 주체성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면 키워드도 성장시켜 나에서 우리로 세계관을 만들게 됐다. 아이브에 국한되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포함한 ‘우리’라 생각해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 리즈/사진=윤병찬 기자
아이브 리즈/사진=윤병찬 기자

리즈는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다음이 궁금해지는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그는 “‘공주’스러운 것을 하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다행히도 대중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앞으로도 많은 시도를 할 것 같다. 다음이 궁금해지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기도.

특히 컴백 전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키키가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는데, 이에 대해 안유진은 “컴백할 때 멋진 아티스트분들과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키키와 차트에서 사랑받고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며 “같은 예능 촬영을 통해 친해지고 친분을 쌓게 됐는데 서로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다른 아티스트와 관계 없이 스스로의 실력을 증명해보일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의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는 오늘(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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