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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김민희와 혼외자 낳은 홍상수 감독 근황..베를린으로 떠났다

입력 2026-02-24 1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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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선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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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송선미는 지난 23일 “베를린 영화제 다녀왔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세상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라고 털어놨다.

또한 송선미는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이 심플해지고 내가 살고자 하는 방향에 힘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한국에서도 곧 개봉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송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홍상수 감독 역시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발의 홍상수 감독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영화제를 즐기고 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파노라마 섹션은 강렬한 서사와 독창적인 형식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영화적 경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이은 7년 연속 초청이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투틀스(Tricia Tuttles)가 초청의 편지에서 “이 영화는 강한 연민의 감정과 유머를 지닌 채, 섬세하고 아름답게 관찰된 영화로, 특히 여성과 명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서사’를 통제하며,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우아하게 만들어졌고, 수많은 영화적 쾌감들을 선사하고 있다. 송선미의 연기는 강렬하다”라고 밝혔다.

‘그녀가 돌아온 날’에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 온 송선미를 비롯해 조윤희, 박미소, 하성국, 신석호와 김선진, 오윤수, 강소이가 출연했다. 배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함께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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