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뮤즈이슈]‘출연료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3년 6개월 확정..5년 법정 싸움 마무리

입력 2026-02-26 11:25:40
    • 복사완료!

박수홍/사진=헤럴드뮤즈 DB
박수홍/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소속사를 운영했던 친형이 수십억 원 횡령 혐의로 실형을 확정 받았다.

26일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이 모 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친형 부부가 횡령한 금액이 62억원에 달한다고 판단하고 구속 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박 씨가 라엘에서 7억 2000여만 원, 메디아붐에서 13억 6000여만 원을 횡령했다고 인정하고 징역 2년 실형 선고를 했다. 다만 박수홍의 개인 재산을 횡령했다는 혐의는 무죄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2심은 박 씨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배우자에 대해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판단하고 형을 그대로 확정했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