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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꿀 빤다’ 말에 경종”‥비·김무열→이승훈, 울분 터트린 ‘크레이지투어’[종합]

입력 2026-02-27 15: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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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연예인 꿀 빠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경종을 울릴 예능이 찾아왔다.

27일 오후 상암DMC푸르지오S-dity1층쇼킹케이팝센터에서 ENA 새 토요 예능 ‘크레이지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오동인PD, 송가희PD,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위너 이승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NA ‘크레이지 투어’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잠들어 있던 도파민을 깨울 지구상 가장 ‘크레이지’한 여행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오동인 PD는 “‘크레이지투어’는 관광과 힐링을 내려놓고 극한과 도파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구마블 시즌3’ 빠니보틀이 우승해서 어떤 우승 선물을 기획하면 좋아할까 고민할 때 시즌3에 브라질에서 폭포 스윙을 했었던 기억이 나더라. 극한의 여행을 모으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크레이지투어’에 잘 맞는 두 형님과 이승훈씨까지 모이게 돼서 완벽한 ‘크레이지 투어’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빠니보틀이야 말로 프로그램 탄생 배경이니까 빠질 수 없는 인물이고, 비는 열정과 승부욕의 아이콘이고 무대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시니까 저희 프로그램에서도 망설이지 않고 다 극복하고 극한의 도전을 잘 해내지 않을까 해서 모셔봤다. 김무열은 액션도 훌륭하시고 극한의 도전들을 아무렇지 않게 잘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셔봤는데, 같이 여행을 하고보니 반전 매력까지 볼 수 있어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 이승훈은 팬들 사이에서도 직설적이고 화끈한 입담으로 알려져 있는데 형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분위기 메이커를 잘 해주지 않을까 해서 모셔봤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송가희 PD는 “지구마불을 사랑해준 팬분들 덕에 ‘크레이지투어’라는 세계관 확장이 가능했다. 저희 ENA가 주말 여행 블록을 탄탄하게 하려고 하고, ‘크레이지투어’가 여행의 에너지를 도파민 기폭제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비는 출연 결심 과정에 대해 “저는 처음에 기획안을 보고 굉장히 새로울 것 같았다. 전세계에 있는 모든 크레이지를 경험해보고 같이 가는 멤버들이 좋았다. 특히 저는 빠니보틀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 승훈이는 같은 동종업계에 있지만 마주치지 않았었다. 굉장히 착실하고 성실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되게 당황했던 순간들이 많았다. 이 멤버 네 명 중 승훈이가 없었다면 정말 지루한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잘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김무열 배우와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같은 학교를 다녔고 꽤 많은 추억이 있는 동기이자 동창이다. 이번에 같이 가게 돼서 옛추억이 떠오르면서 감사한 여정이었다. 이것을 시작하기엔 고민이 좀 많았었다. 뻔한 여행이지 않을까 했는데, 해보고 나니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감독님이 웃으면서 시킨 적이 많았다. 같이 심각해져야 못하겠다 하는데, 심각하게 얘기하면 웃으시니까 ‘김태호 PD2’ 느낌이었다. 되게 재밌으시고 기획력도 참신하고 획기적이다. 근데 화가 많이 생기는 무언가가 있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야기가 길어지자 김무열이 옆에서 제재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김무열은 “저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지훈이가 이걸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캐스팅하기 전에 통화를 한 번 했다. 할거냐고 물었더니 크게 고민하지 않고 ‘하자, 가자’ 가볍게 이야기 하더라. 미팅에서 도파민, 스릴 넘치는 체험을 얘기했을 때 크게 현실감각이 없었다. 실제 체험해보니 ‘살아있구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비가 ‘김무열이 말이 많았단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하자, 김무열은 “총량을 따져봐야할 것 같다. 제가 봤을 때는 지훈이가 말이 더 많았던 것 같다”라고 반박하며 “첫 고정 예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존경스러운 동생들도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바람이 있다면 지훈이가 이제 고등학교 얘기를 그만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빠니보틀은 “일단 ‘지구마불’ 이전 시즌 우승자들 곽튜브, 원지가 있는데, 팬분들은 좀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을 받게 돼서 좀 더 열심히 하게 됐다. 그리고 함께 간 세 분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게 있다. 비 형님은 월드스타니까 ‘나 월드스타야’ 할 것 같았는데, 이런 탱커가 있을 수가 없더라. ‘역시 대스타는 다르구나’ 싶었다. 김무열 형님도 무거운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향후 형님의 커리어가 걱정될 정도로 실 없는 이야기 많이 하시고 궤도형이 생각이 났다. 하면서 쉴 새 없이 귀가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승훈이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친해졌기 때문에 여행을 같이 간 적이 있었다. 그땐 형님들을 보좌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꼰대사냥꾼이 되었다. 세 분과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헤럴드뮤즈=윤병찬 기자]ENA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등이 참석하였다. ENA의 ‘크레이지 투어’는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승훈은 “저랑 빠니형은 ‘태계일주’ 시즌4를 하면서 가까워졌는데, 같이 가자는 말씀은 안하시더라. 저는 언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아쉬웠었다. 섭외가 들어왔을 떄 ‘나도 신나게 다녀와야지’ 홧김에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다녀오게 됐다”며 “각서를 많이 썼다. 아주 익스트림 하고 어떤 결과가 나온지 모른 채 도전을 많이 했다. 시청자분들도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다. 추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 돈 받고 여행가서 꿀 빨고 온다’ 말하지 않나. 그것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예능이다. 그정도로 우리 에너지를 불살랐다. 이건 울분”이라며 목소리를 높여 형들의 제지를 받기도.

끝으로 이승훈은 “경외심이 들 정도로 서치력이 좋으시더라. 현지에서 잘 찾아서 만들어낸 게 신기했고, 매체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들이 많으니까 확인해서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비는 “죽어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많이 썼다. 몸으로 하는 것이 많았다. 뻔한 여행 예능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래저래 많이 고생하면서 극한의 크레이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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