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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제작진, 고인 모독 논란 재차 사과..“재편집 결정”[공식]

입력 2026-02-27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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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즈니+
사진제공=디즈니+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운명전쟁49’가 고인 모독 논란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27일 디즈니+ ‘운명전쟁49’ 제작진은 “고 김철홍 소방장님과 고 이재현 경장님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지금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고 계신 소방 및 경찰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작진은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다. 그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저희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그 동안 주신 의견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무속 예능으로, 순직한 소방관과 경찰관 등의 사진을 보여주고 사인을 맞히게 해 고인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운명전쟁49’는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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