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수 한즈(HANZ)가 존경하는 선배 가수 임재범의 극찬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서 ‘8호 가수’로 출연했다. 특히 임재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한즈는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야무진 각오를 다졌다.
한즈가 뮤즈로 꼽는 가수는 임재범과 박완규다. 더욱이 임재범은 ‘싱어게인3’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다.
이에 한즈는 “임재범 선배님은 제가 가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신 분이라 그분 앞에서 노래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라며 “‘싱어게인3’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봐 주셨고,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감동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더 부담이 되기도 했다”라며 “여기까지 잘 왔구나 싶으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한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비공식 OST’로 불리는 리메이크 음원 ‘꽃이 피고 지듯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첫 EP 발매를 앞두고 있다.
“‘꽃이 피고 지듯이’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원곡과 함께 더불어 제 버전의 곡도 많이 들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쁜 마음이 든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한즈의 앨범이 와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래 들려드리겠다. 한순간이 아니라 한즈라는 가수가 궁금하고 기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하.”
한편 한즈는 지난 2023년 ‘싱어게인3’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허스키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또 2019년 대학가요제 은상,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출연 등 음악적 존재감을 쌓았다. 이후 2024년 11월 데뷔 후 POP 장르 기반의 싱글 4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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