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구성환이 자신의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지 약 3주 만에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의 비보까지 접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구성환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코코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코코의 사진을 게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이어 “둘이 잘 만났지. 니 둘 너무 보고싶다”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더했다.
이주승은 8일 SNS를 통해 “오늘 새벽 11살인 코코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알렸다.
그는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 네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그동안 많이 사랑받아왔는데,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속적인 슬픈 소식이 죄송하다. 꽃분이랑 동갑인 코코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놀 거라고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린다”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에게 반려견은 인생의 절친이자 동반자였기에, 이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구성환은 지난달 반려견 꽃분이의 비보를 전했다. 당시 그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꿍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며 “그동안 꽃분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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