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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김선호 필요 없는 ‘미모 랭귀지’...‘언어 장벽’이 무너졌다

입력 2026-03-11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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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윤정 채널
사진=고윤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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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윤정 채널
사진=고윤정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고윤정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언어’를 뛰어넘어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의 낮과 밤을 사로잡았다.

고윤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럭셔리 하우스의 2026/27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윤정은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에메랄드빛 단추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사진 속 고윤정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집업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루브르의 밤을 즐기는 모습은 전날의 화려함과는 상반되는 내추럴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백을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여행지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이후 팬들과 만날 차기작을 준비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4월 18일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으로, 고윤정은 극 중 영화사 최필름 PD ‘변은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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