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이진우와 최규리가 원수가 된 두 집안 사이에서 로맨스가 피어오른다.
오는 3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심우면 연리리’ 측은 오늘(16일)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연리리로 이주하게 된 ‘쌩신입’ 성태훈(박성웅 분) 가족과 연리리 터줏대감 임주형(이서환 분) 가족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벌써부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연리리로 귀농한 성태훈과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임주형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관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태훈은 서울 복귀를 위해 배추 농사에 뛰어들지만, 연리리 터줏대감 임주형은 날 선 태도로 그를 견제하며 사사건건 부딪친다. 특히 임주형이 성태훈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이유가 성태훈의 회사 ‘맛스토리’와 관련이 있다 보니, 두 사람의 앙숙 케미가 드라마 후반부까지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두 집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속에서 성태훈과 임주형의 자녀 성지천(이진우 분)과 임보미(최규리 분)는 첫눈에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며 설렘을 키워간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부모의 갈등으로 인해 진퇴양난에 놓이고, 마을에는 또 다른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여기에 성태훈의 아내 조미려(이수경 분)와 임주형의 아내 남혜선(남권아 분) 역시 연리리 부녀회를 중심으로 신경전을 펼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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