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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명같다” 윤두준X곽선영, ‘용형5’ 합류‥이이경 빈자리 채울 새얼굴

입력 2026-03-23 1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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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곽선영, 윤두준, 권일용/사진제공=E채널
안정환, 곽선영, 윤두준, 권일용/사진제공=E채널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윤두준, 곽선영이 합류한 ‘용감한 형사들’ 새 시즌이 열렸다.

23일 오전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정환, 권일용, 곽선영, 윤두준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용감한 형사들5’는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의 도움 없이, 보물을 찾아 나서며 자립심과 모험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은 “대한민국에 억울한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어떻게 보면 스튜디오 형사다. 형사님들을 많이 돕고, 범죄가 없어지는 날까지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왜 저를?’이라고 생각했다.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다. 닿을 수 없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신기했다. 또 좋아하는 안정환이 나온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

곽선영, 윤두준/사진제공=E채널
곽선영, 윤두준/사진제공=E채널

막내로서의 각오로 “내일 모레 마흔인데 막내다.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20년 가까이 지내고 있는데, 새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고 해서 ‘축하해’ 반응은 없다. 멤버들보다 주위에서 좋아했다. 주위에서 ‘용감한 형사들’을 이렇게 많이 보는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곽선영은 “차에서 섭외 전화를 받고 ‘저 할래요’라고 바로 말했다.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이다. 운명같다. 무조건 하고 싶었다. 워낙 프로그램의 팬이라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곽선영은 캐스팅 된 이유로 “씩씩하고 용감해보인 것 같다”고 했고, 윤두준은 “제가 가죽 재킷을 좋아한다. 잘 어울려서 캐스팅 된 게 아닐까”라며 웃었다. 안정환은 “두 분은 불의를 보면 못 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녹화를 마친 소감에 대해 윤두준은 “어려웠다”며 “심적으로 어려웠다. 범죄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까 사명감이 들어서 무거운 느낌”이라고 전했다.

곽선영도 공감하며 “실제로 형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니까 갭이 엄청났다. 몰입감을 떨쳐내는 게 힘들었다. 그간 시즌에 출연한 분들이 힘들었을 거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시청률 공약으로 “시청률 1.5%가 넘으면 제 사인볼 100개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겠다”고 했다. 권일용은 “형사 20명을 선정해 겨울용 장갑을 선물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윤두준은 “경찰 준비생들에게 커피차를 보내드리겠다”고 말했고, 곽선영은 “2% 가까이 된다면 시청자들 중 200분을 선정해서 소정의 화장품을 선물해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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