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심형탁과 사야의 아들 하루가 벌써 ‘대형 사고’를 쳤다.
지난 23일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캐릭터화한 ‘HARU GOODS’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굿즈는 하루의 전매특허인 ‘폭탄 머리’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 일러스트가 단연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하루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엄마 사야의 시선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는 점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사자머리(100일), 긴 머리(200일), 소년 머리(300일) 이미지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하루가 커 온 모습을 담아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현재 국내는 판매 중이며 해외는 오는 4월 3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사야는 SNS를 통해 “사실 그림은 그냥 취미이고, 제 아이의 굿즈라니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어 상품화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상품을 통해 여러분과 이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이렇게 실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희에게 오는 모든 수익은 좋은 곳에 기부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제발 출시되기만을 기다렸다”, “심하루, 벌써 ‘심스타’ 등극”, “태어나자마자 선행이라니 천사가 분명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2023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며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과 사야의 ‘선한 영향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화려한 돌잔치 대신 집에서 소박한 첫돌을 맞이하며 ‘개념 부모’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국어로는 ‘하루(Day)’, 일본어로는 ‘봄(春)’을 뜻하는 중의적 이름을 가진 하루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머리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특유의 ‘무공해 미소’는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이번 굿즈 프로젝트의 ‘품절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