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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윤택, 부친상 심경 “아버지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했다”(전문)

입력 2026-04-01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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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택 채널
사진=윤택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윤택이 부친상을 당한 먹먹한 심정을 전했다.

개그맨 윤택은 지난달 31일 “아버지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라며 “이제 편안하게 쉬세요, 아빠”라고 추모했다.

이어 “조문 와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 잘 모셨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윤택은 “날씨도 좋고 아버지 가시는 길에 하루 사이 벚꽃도 흐드러지게 밝은 모습으로 피었네요”라며 “아무쪼록 찾아주고 같이 마음 아파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털어놨다.

윤택의 부친은 지난달 29일 오전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다. 향년 83세.

앞서 윤택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부친의 위독한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바 있다.

윤택의 소속사 디씨엘이엔티 측은 “아티스트가 가족들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정중히 배웅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린다”라며 “예정된 스케줄은 관계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조정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충남 당진이다.

-다음은 윤택 글 전문.

아버지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쉬세요 아빠. 조문 와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 잘 모셨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날씨도 좋고 아버지 가시는 길에 하루사이 벚꽃도 흐드러지게 밝은 모습으로 피었네요.

평소에 장로님으로 많은 봉사를 해 오셨고 늘 점잖은 미소로 주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셨어요. 아버지 친구분께서 너무 일찍 하늘나라 가시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 하셨는데 그래서 제가 장로님 한분 자리가 남아서 빨리 부르신 것 같다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자 하임이가 할아버지께 편안히 쉬시라고 취토를 여러번 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기특했습니다.

아무쪼록 찾아주고 같이 마음아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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