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송혜교가 조여정과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배우 조여정은 지난 2일 “찹찹거리며 루비님이 꺄아”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가 조여정의 발아래에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송혜교는 “엄마는 운동하는데~루비는 예쁜 이모랑~”이라고 설명했다.
송혜교, 조여정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교가 운동하러 가 자리를 비운 사이 조여정이 루비를 돌봐준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을 마쳤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와 관련 송혜교는 “내가 맡은 ‘민자’ 역은 어려서부터 온갖 풍파를 겪으며 누구보다 강한 내면을 키워왔다”라며 “고단한 삶을 살다가 한국 음악 산업에서의 기회를 보고 주저 없이 뛰어든다. 이 캐릭터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조여정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인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가능한 사랑’은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의 세계가 얽히며 네 사람의 일상에 균열이 퍼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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