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정수정의 복수가 시작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이하 ‘건물주’) 8회에서는 믿고 사랑했던 이들에게 배신을 당한 전이경(정수정 분)의 흑화가 그려졌다. 눈빛부터 서늘하게 달라진 전이경의 복수의 행보가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날 방송은 공인중개사 장희주(류아벨 분)가 사망한 밤에서 시작됐다. 기수종(하정우 분)은 지난 밤 만취한 채 장희주에게 아내 김선(임수정 분)이 외도를 했고, 그럼에도 아내를 사랑해서 괴롭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잠들었다. 장희주는 이 대화를 녹음해 민활성(김준한 분)에게 보냈다.
이에 김선은 직접 기수종에게 확인하고자 부동산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기수종과 죽어있는 장희주를 발견했다. 기수종은 결백을 주장하며, 민활성이 세윤빌딩을 차지하기 위해 부부 사이를 갈라놓으려 한 작전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부부는 기수종이 한 짓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을 때까지 어쩔 수 없이 장희주의 시체를 은닉하기로 결정했다. 민활성은 기수종과 대립각을 세웠지만, 기수종은 전이경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민활성과 김선에 대한 배신감에 휩싸인 전이경은 “내가 당했던 거랑 똑같이”라는 서늘한 말을 뱉으며, 복수를 결심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9회는 4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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