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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이동욱과 부부 호흡…신작 ‘러프어페어’에 쏠리는 기대

입력 2026-04-16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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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컴퍼니 제공]
[눈컴퍼니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이동욱과 부부연기로 호흡을 맞추게 된 <러브 어페어>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넷플릭스 시리즈 <러브 어페어>는 낯선 땅에서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그 일을 계기로 네 남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자, 정유미를 비롯해 이동욱, 전소니, 이종원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는 극 중 지훈(이동욱 분)의 아내 선희 역을 맡았다. 선희는 충격적인 관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연기해야 한다. 그간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2012’ 등에서 다양한 장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윰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은 정유미.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등 현실감 있는 연기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대중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영화 <잠>에서 신혼부부의 애틋함은 물론, 남편의 기행이 심해지자 급변하는 광기 어린 면모를 실감 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에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정상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기에 이번 연기에 기대감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러브 어페어>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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