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첫 공식 석상에 오른다.
18일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리는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Kinderszenen)’에 특별 출연으로 참석한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창단된 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들이 함께 연주하는 통합 실내악 연주 단체다. 음악감독인 비올리스트 김유영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돼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주회에서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공연 1부의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이 밖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비올리스트 신윤 황도 공연에 함께해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첫 공식 동반 일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그간 두 사람은 공항, 야구장 등에서는 포착된 바 있으나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가온 솔로이스츠 측에 먼저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한 강자연 가온 솔로이스츠 대표는 “지인을 통해서 저희 연주에 대해 듣고는 먼저 연락을 주셨다. 평소에 선한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고 들었다”면서 “우리가 가장 놀라고 있다. 이제 지금 무슨 일인지”라고 벅차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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