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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 “‘레이디 두아’ 이후 밝아지고 싶었어”→공명 “선택 이유? 8할이 신혜선”

입력 2026-04-20 1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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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tvN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신혜선과 공명이 서로에게 알맞게 찾아온 작품 <은밀한 감사>을 선택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수현 감독과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스토리는 흥미를 높인다.

무엇보다 신혜선과 공명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 공명은 “연기한 노기준은 남자다운 매력이 있는 친구”라면서도 “사실 저는 신혜선 씨가 하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이유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민망한 듯 곧바로 “아이 참!” 이라고 크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공명은 꿋꿋하게 “신혜선 배우님과 함께 하면 더 재밌고 시너지가 확실하게 나오고, 제가 보는 입장에서도 재밌게 볼 수 있겠다 하고 선택한 게 맞다. 노기준을 선택한 이유의 8할은 신혜선”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준은 남자다운 매력이 커서 보시는 분들이 공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를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반면 신혜선은 은밀한 비밀을 갖고 있는 독종, 무섭기로 유명한 독종 감사 실장 주인아 역을 맡았다.

연초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이후 큰 관심을 받은 신혜선.

신혜선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레이디 두아>가 너무 어둡기도 해서 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그걸 털어내고 싶었고, 밝고 가벼운 느낌의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라면서 “마침 <레이디 두아> 끝나고 <은밀한 감사> 촬영 들어가게 돼서 잘 만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오는 4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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