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INTERVIEWS

[뮤:터뷰③]클유아 “벌써 데뷔 1주년, 팀워크 단단해진 것 느껴..없는 게 없는 그룹 되고 파”

입력 2026-04-21 16:00:00
수정 2026-04-21 16:19:17
    • 복사완료!

김성민/사진=민경빈 기자
김성민/사진=민경빈 기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4월 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1년간 활동을 해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을까.

전민욱은 “저는 워낙 저희한테 특별한 날들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서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 야외 무대를 했었다. 추운 날씨에 멤버들이랑 백스테이지에서, 야외 대기실에서 2026년 순간을 맞이했는데 다같이 신나서 ‘우아’ 하던 순간이 행복했고, 추운 날씨에 무대하는 것도 재밌었다. 흔치 않았던 경험이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성민은 “저희가 한 시상식에서 메가크루로 댄서분들과 함께 크게 무대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댄서분들하고 저희 멤버들하고 되게 재밌게 준비를 했었고, 그 무대가 되게 다 같이 잘 놀았던 것 같은 분위기라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송승호/사진=민경빈 기자
송승호/사진=민경빈 기자

송승호는 “저는 데뷔 쇼케이스 날이 많이 떠오른다. 데뷔 쇼케이스 딱 끝나고 나서 모든 멤버들이 기대와 설렘에 가득 찬 마음으로 신나하고 데뷔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멤버들끼리 ‘이제 우리 시작이다’라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서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7’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인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함께한지도 어느덧 1년이다. 전보다 탄탄해진 팀워크를 느꼈던 순간을 묻자 켄신은 “지금 이 순간이다. 아까 안 보였겠지만 (제가)어려운 질문에는 답변을 잘 못하는데, 쉬운 질문들이 나왔을 때 (전)민욱이 형이 챙겨줘서 팀워크를 느꼈다”라며 웃었다.

마징시앙은 “팀워크는 자주 느낀다. 저희 이제 네 번째 활동이지 않나. 모니터링 하면 데뷔 초보다 디테일도 잘 맞는다. 또 한명이 장난쳤을 때 다 같이 웃으면 그때 되게 따뜻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징시앙/사진=민경빈 기자
마징시앙/사진=민경빈 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첫 투어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클로저를 만나며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저희도 멀리서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 나라에 가서 무대를 이렇게 보여드리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일이다. 더 많은 나라에 가서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 것 같다.”(송승호)

“사실 해외 클로저 팬분들 같은 경우에는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 음악과 다양한 무대들로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또 저희한테 힘을 얻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약간은 신기하기도 했다.그래서 ‘저렇게 남을 위해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그들을 통해서 힘을 얻고 살아가는 게 얼마나 큰 사랑이 있길래 가능한 걸까’ 그런 마음을 느껴서 너무 감사했고, 또 그만큼 책임감을 많이 갖게 된 것 같다. 우리가 그분들의 인생에 그만큼의 영향을 끼치는 만큼 더 좋은 가수가 돼서 좋은 영향만 줘야겠다는 그런 책임감이 많이 생겼다.”(전민욱)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는 켄신이 유튜브 ‘워크돌’을 언급했다, 그는 “ 하고 있는 선배님들을 보며 ‘대단하다’ 느끼고 있다. (제가)성격이 밝아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어필했다.

마징시앙은 “JTBC ‘아는 형님’을 데뷔 전부터 좋아했다. 수근 선배님 너무 재밌으시고, 가짜 중국어 하시지 않나. 개인기가 있는 성민과 대결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배/사진=민경빈 기자
서경배/사진=민경빈 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와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전민욱은 “이번 활동 목표는 아무래도 뭔가 눈에 띄는 성적도 나오면 물론 너무 기쁘겠지만, 이번에 라틴 계열의 장르를 시도하는 만큼 조금 더 다양한 문화권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 팀을 알리고, 저희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도록 하는 게 이번 활동의 목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팀명부터가 ‘눈을 감아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금 내는 음악들도 다 새로운 시도, 새로운 장르 그리고 듣기 좋은 음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먼 훗날에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노래에는 없는 게 없었으면 좋겠다. 신날 때 들을 수 있고 슬플 때 들을 수 있고 여행 갈 때 들을 수 있고 혼자 앉아서 책 읽을 때 들을 수 있고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친구 같은 가수가 되는 게 최종 목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저희가 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저희의 색다른 모습들을 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좀 더 성숙해지고 좀 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