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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박지환, 장항준 감독과 단종문화제 방문..영월군수 인연(공식)

입력 2026-04-21 0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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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박지환이 영월 단종문화제를 찾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영월군수’로 열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환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장릉, 청령포, 동강 둔치 등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9회 단종문화제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풍이 영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으로 이어진 가운데, 극 중 영월군수로 출연하며 맺은 영월과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성사됐다.

박지환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26일 단종문화제의 백미이자 무형문화유산인 ‘칡줄다리기’ 경연 현장을 방문한다. 그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군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징을 직접 치는 깜짝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 또한 축제 기간 중 창작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사, 단종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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