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남희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22일 연극계에 따르면 배우 이남희가 이날 오후 5시께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983년 연극 ‘안티고네’로 데뷔한 故 이남희는 ‘우어파우스트’, ‘세일즈맨의 죽음’, ‘욘’, ‘햄릿’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1년 연극 ‘우어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 역을 맡아 제48회 동아연극상 연기상과 제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1998년 한국연극협회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뿐만 아니라 영화 ‘검은 사제들’, ‘강철비2: 정상회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2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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