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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故이준영 사망..전처 “딱 하루 전 연락..20년 함께 보내 공허해” 오열

입력 2026-05-06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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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준영
故 이준영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작곡가 LeeZu(리주/본명 이준영)가 별세한 가운데 전처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故 이준영은 최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이에 고인의 전처는 지난 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 故 이준영의 반려견을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울증이 심했던 것 같다”라며 “내가 아무리 추측을 해봐도 알 수 없는 거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라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미워서 이혼했지만 그래도 20년을, 20대와 30대를 함께 보내서 갑자기 공허해지는 느낌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故 이준영의 전처는 “그렇게 되기 딱 하루 전에 연락이 왔었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혹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보미(반려견)를 부탁한다고 그렇게 메시지가 왔었다”라며 “혹시라도 무슨 일 생기면 몸이 더 안 좋아지면 연락하라고 내가 데려가겠다고 했는데 그날 그렇게 갔다. 아마 보미를 내가 데리고 가겠다는 말이 좀 안심됐었나”라고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고인은 4월 25일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안녕’을 공개하며 “모든 분들 감사했고 미안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故 이준영은 ‘DJMAX’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결혼을 계기로 귀촌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 이혼 사실을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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