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임지연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기강을 잡는다.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신서리는 21세기 사극 촬영장에서 기강을 잡는다. 죽은 희대의 악녀 단심이 300년 후인 드라마 속에서 사약 장면을 촬영하는 것.
서리는 사극 촬영장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모습. 서리는 눈앞의 신기한 물건들과 사람들의 행색에 당황한 것도 잠시, 남다른 포스로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이 모습을 목격한 톱스타 윤지효(이세희 분)의 황당한 표정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조선에서 사약을 받고 죽은 희대의 악녀가 2026년 무명배우에 빙의 돼 어떤 일이 펼쳐질까.
한편, ‘멋진 신세계’는 오늘(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멋진 신세계’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