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보라, 솔직한 공백기 심경..“정신 안 건강하고 죄책감 커”(‘조평밤’)

입력 2026-05-15 10:50:50
    • 복사완료!

조현아 유튜브 캡처
조현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 보라가 솔직한 속내로 조현아와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에는 ‘너랑 친구가 되면서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할 수 있게 됐어 보라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보라는 가수로서의 모습과 연기자로서의 모습이 다르다며 목소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보라는 “평소에 집중력이나 정신력이 좋은 편인 것 같다. 나도 정신이 안 건강할 때가 있었는데 건강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라는 “(정신 건강이) 오히려 안 바쁠 때 안 좋았다”며 “내가 안 좋았을 때 ‘내가 좀 안 좋구나’를 좀 받아들이고, 이겨내야겠고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무엇보다 보라는 공백기를 겪으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3년 정도 소속사가 없던 시기가 있었는데 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다”며 “나중에는 ‘쉬어도 되잖아’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조현아는 “내가 생각했던 너보다 너무 야무지고 단단하고 둥글둥글하다”며 “되게 넓은 사람 같다”고 말해 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라는 “나를 이렇게 꺼내준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라는 “나는 밝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누구보다 어두운 사람이더라. 밝은 모습으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었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며 “이제는 꾸며진 모습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다”고 진심 어린 속내를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보라는 “이렇게까지 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풍족한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여운이 하루종일 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