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이금희 “‘인간극장’ 하차? 시청자가 내 목소리 연달아 듣는 건 예의 아냐”(‘백반기행’)

입력 2026-05-17 14: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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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아나운서 이금희가 ‘인간극장’ 내레이션 하차를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오늘(1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37년차 명품 보이스 이금희와 함께 경기도 고양으로 떠난다. 고양은 BTS 콘서트를 보기 위해 찾았던 인연이 있는 곳으로, 알고 보니 ‘찐 아미’였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인간극장’ 내레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금희는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전한다. 당시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던 ‘인간극장‘의 편성이 본인이 진행하던 ’아침마당’ 바로 앞 시간대로 바뀌자, “시청자가 내 목소리를 연달아 듣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자진 하차를 결심했다”는 것.

“하루에 세 끼는 못 먹거든요”라며 수줍게 고백하던 이금희의 말이 무색하게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는 ‘언행 불일치’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독보적인 목소리의 37년차 프로 방송인 이금희와 함께한 고양 밥상 여정은 오늘(17일) 확인할 수 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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