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MBC 옥상에 대형 참치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무인도에 홀로 표류된 상황극을 선보이는 바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는 무인도에 표류된 지 50일 째를 설정을 잡았다. 뒤에 놓인 뚝딱이를 상대로 바다는 “누나가 있잖아! 걱정하지마!”라며 먹잇감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지적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에요”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뒤로 다시 뛰어가는 바다는 뚝딱이를 내팽개쳐 웃음을 자아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양식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바다는 낚시를 선택했다. 물이라고는 조금도 없지만, 상황극에 맞게 바다는 장난감 낚싯대로 어획류를 잡기 시작했다.
이제 좀 제대로 된 걸 잡아보겠다던 바다는 놀랍게도 장난감 낚싯대로 대형참치를 끌고나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바다는 눈 앞에 참치를 두고 “근데 어떻게 먹지? 이걸?”이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다린 듯이 방송에 투입된 제작진들은 조난자들을 연기했고 이 중에는 바다의 선택을 받을 1인의 요리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