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연예계 대표 자산가로 손꼽히는 배우 전원주가 카이스트(KAIST)에서 주식투자를 전공한 천명도사를 만났다.
최근 전원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점사로 밝혀낸 전원주만의 부의 공식 공개’라는 이름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원주는 지난 3월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에 참여했던 천명도사를 만나 “나이를 먹어도 궁금한 게 많다”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원주의 사주를 본 천명도사는 “남들은 돈을 꽁으로 번 줄 안다”라며 의미심장하게 말을 시작했다.
이어 “이 사주의 가장 큰 흠결은 인정을 못 받는 것”이라며 가족들이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이 특히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원주가 “내가 이러다 혼자 쓰러지면 옆에서 누가 좀 이렇게 해줘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구나 싶다”라고 토로하자, 천명도사는 “혼자 지내시는 걸로 보인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천명도사는 전원주의 남다른 투자 스타일에도 주목했다.
천명도사는 “이 사주는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주식 투자도 함부로 안 한다”라며 “정말 웬만한 여의도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진짜 증권사 전문가처럼 분석해 투자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주식 투자로 대박을 터뜨린 전원주의 남다른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대목이었다.
실제로 전원주는 이번 영상에서 ‘SK 하이닉스’ 주식을 1주당 2만 원에 매수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주식은 촬영일 당시 140만 원까지 폭등해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원주는 “증권사에서 도장을 찍어야 한다며 집으로 직접 모시러 올 정도”라며 상위 1% 자산가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말년운이 궁금하다는 전원주의 질문에 천명도사는 “운은 이미 최고점에 있는 사람이고 그걸 지켜나가시는 중이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 운이 크게 안 바뀐다”라며 “못 걸을 때까지 일이 들어올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전원주는 “가서 기도하면 재물운이 술술 들어오는 절 좀 추천해달라”라며 구독자들을 챙기는 면모를 보였다.
이에 천명도사는 “봉은사는 풍수적으로 터 자체가 돈이 모일 수밖에 없는 터”라며 전국에서 금전 관련 풍수가 가장 좋은 곳으로 서울 봉은사를 강력히 추천하는 한편, 양양의 낙산사와 강화도의 보문사를 함께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