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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전원주, 잘생긴 男 미용사에 플러팅..“밥 사고 싶은데 같이 가자”(‘전원주인공’)

입력 2026-05-2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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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유튜브 캡처
전원주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전원주가 나이가 무색한 플러팅을 보여줬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며느리 덕에 헤어, 네일 풀코스 호사를 누린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원주의 며느리는 “수술 전에 피부 관리를 받으셨다. 어르신들은 수술하면 나이 들어보이시는데, 피부 관리를 이미 해서 유지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미용실에 먼저 갔다. 해당 미용실은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원장으로 있는 곳이었다. 이지현은 “고관절에 대한 기사를 보고 너무 걱정했다. 건강하셔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했다.

이어 “작년에 파트 세트장에서 같이 촬영했다. 그러다가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건강하게 회복하신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 선생님이 예뻐지시는 게 뭐가 중요하냐. 가진 게 많지 않으시냐. 재테크 좀 알려달라”고 했다.

또 원장으로서의 삶에 대해 “어떤 것이든 해드리면 손님이 좋아하시는데, 성취감과 뿌듯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길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까 미용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호사한다. 공주가 된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전원주는 남성 헤어 디자이너에게 커트를 받으며 “잘생겼다. 떨린다. 오늘 약속 있으시냐. 우리 같이 식사하자. 제가 사드리고 싶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절당하자 전원주는 “같이 식사하자. 사드리고 싶어서 그런다”며 소녀 감성을 보여줬다. 급기야 며느리에게 “여기 약도를 알아놔라”라고 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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