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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 ‘빨간 머리X옷’ 이영지, 정치색 논란 의식했나 …하루 만에 게시물 삭제

입력 2026-05-31 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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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SNS]
[이영지 SNS]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이영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치색 논란에 휩싸일 수 있는 사진을 올렸다 급하게 삭제했다.

이영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염색한 머리를 공개하며 글을 올렸다. 한 사진은 그가 붉은 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보여주는 셀카로 “머리색 이쁘지 쌤 작품이야”라는 메시지가 함께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게 염색한 머리를 소화한 이영지가 빨간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논란이 일었다.

현재 선거운동 기간이라는 특성상 그의 사진들에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의문이 더해졌기 때문이다.정치색을 암시한다는 등의 논란이 커지자 이영지는 게시물을 하루 만에 지웠다. 그러나 그 이후 별도의 입장을 전하진 않았다.

한편 선거기간 특정 정당을 표방하는 색과 손짓, 몸짓 등은 정치색 프레임이 씌워질 수 있어 특히 SNS를 활발하게 하는 연예인들 사이에선 늘 검수가 필수다.

이에 최근 총선과 대선 등 각종 선거 국면에서 스타들은 흑백톤이나 제3의 색, 아니면 여러 정당의 색깔을 섞는 등의 의상으로 색깔로 인해 나올 수 있는 오해를 봉쇄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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