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결혼의 완성’ 남궁민, 잘나가는 의사였는데..납치된 아내 찾으러 추격

입력 2026-06-02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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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남궁민이 신경외과 의사에서 추격자로 전락한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에서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우리함께병원 원장인 강태주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강태주는 아내와 위태로운 생활에 이혼을 고하고, 다음날 아내는 납치된다.

이에 남궁민이 강태주 역으로 등장한 ‘첫 포스’가 공개됐다. 극 중 강태주(남궁민 분)가 수술복을 입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차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전개가 굉장히 빠르고 몰입감 있게 흘러간다는 인상을 받았다. 단순한 범죄스릴러를 넘어 부부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인간이 극한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깊이 있게 담아낸 점도 인상적이어서 캐릭터 자체보다 드라마의 힘에 끌려 선택하게 됐다”라며 “강태주라는 인물이 끝없이 흔들리고 무너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굉장히 인간적으로 느껴졌다”라고 강태주 역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남궁민은 “강태주의 매력은 완벽해 보이지만 결코 완벽하지 않다는 점이다. 아내를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들면서 자신의 약함과 외면해 왔던 감정들을 마주하고, 사건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흔들리고 변화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KBS ‘결혼의 완성’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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