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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뼈아픈 투자 실패 경험 “8만전자 때 1000주 넘게 샀는데…매도 후 급등”

입력 2026-06-04 17: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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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박정수가 투자 전문가 존리를 만나 과거 주식 실패로 인한 아픔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박정수의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노후 투자 얘기하다가 존리랑 싸웠습니다. 은퇴 후 30년 진짜 투자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정수는 금융투자 전문가 존리에게 자신의 노후 자금 확보와 관련한 기초 투자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박정수는 투자에 실패한 아픈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그때 다신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주식을 안 하면 요새 사람이 아니라는 거다”라며 다시 투자에 관심을 보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정수는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4년 전에 삼성전자를 8만 원대에 몇 천 주를 샀는데 삼성전자가 5만 9000원까지 내려갔다. 한 2년인가 3년인가 계속 5~6만 원대로 있는 거다”라고 말하며 하락장을 경험해 초조한 마음에 증권사에 맡겨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정수가 매도를 선택하자마자 종목의 금액이 천정부지로 오른 것.

이야기를 차분히 듣던 존 리는 박정수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많은 사람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주가를 맞히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주식은 가격이 아니라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이어 존 리는 기다릴 가치가 있는 종목인지, 시간에 투자할 만한 건지 회사를 바라보고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부동산만큼이나 중요한 금융 투자에 대해 피력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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